한국문화콘텐츠시각화연구소(주)
회사주소
(04527) 서울 세종대로22 그랜드센트럴 532, 서울 성북구 상월곡동 28-108
회사 번호
010-9111-9931
010-9111-9931
홈페이지
www.medianthus.com
회사 소개
한국문화콘텐츠시각화연구소(주)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UX, 인공지능, 인테리어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실험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융복합 온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국내 최고의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보유한 (주)APS와 협력하여 첨단 융복합 디스플레이 콘텐츠를 제안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서울시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향유하는 야외 공공 콘텐츠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문화콘텐츠시각화연구소의 자사 브랜드인 미디어앤더스는 2024년부터 백두산 지역의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실감 기획, 설계 및 콘텐츠 제작을 총괄하며, 중국 장백산관리위원회의 3,000평 규모의 건물에서도 학술 조사와 고증을 통해 전문성이 강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진정성'있는 콘텐츠가 최첨단 '투명 디스플레이'와 결합했을 때, 그 가치는 더욱 크게 확산됩니다.
#반응형미디어#프로젝션맵핑#융복합LED#메타데이터#실감형전시장#중개플랫폼
제품 소개
국내 자생 멸종위기 식물의 예술+기술 융복합콘텐츠
기후위기로 사라지는 자연유산, 우리의 역사도 함께 사라집니다<br />
"자연재해나 관리 소흘, 노령으로 인해 고사하게 되면 자연유산-천연기념물에서 지정 해제가 될 수 있다. 북을 매달아 의병을 모집했다는 곽재우 장군의 현고수 나무도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하지만, 나무의 생육 현황이 좋지 않아 지정해제의 위기에 몰려있다. 지정해제가 되면 난개발이 이루어질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연성지에서의 영적 기호활동의 맥이 끊기게 될 수 있다." 이다영. (2023).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 수립을 위한 OECMs 의 가능성 탐구-당산목과 당산제를 중심으로. {한국전통조경학회지, 41(3), 27-46. 에서 발췌}
“자연유산을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보존, 관리, 활용하는 것은 자연유산이 국가의 자산으로서 지니는 가치를 국민이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연유산은 인간의 ‘일상’과 공존하기 때문에 가치에 관한 인식은 문화유산에 비해 대체로 낮다. 시대를 특정하고 실재성을 바탕으로 가치화하는 ‘고증’이 없다면 한국 고유의 자연유산으로 이해되거나 증명되지 못한다….. 무엇보다 디지털화한 콘텐츠는 복제와 변형이 자유롭기 때문에 고증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우리 민족의 혼과 사상을 제대로 담아내기 어렵다. 자연유산의 유산적 가치가 왜곡, 훼손되지 않고 올바르게 보존되려면 고증을 통해 제대로 증명되어야 하고, K-콘텐츠를 다루는 모든 크리에이터에게는 올바른 고증 인식과 직업윤리가 중시되고 강조되어야 한다.“ 이다영(2022). 기후변화와 자연유산의 디지털화, 디지털 기술 기반의 보존과 관리의 원칙을 논하다. @국가유산청 소식지에서 발췌